코로나 19 발생으로 인한 오프란인 대회를 할 수 없게 되어 이제는 비대면 대회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대회는 골인과 동시에 메달을 목에 걸고 사진도 찍는 등의 퍼포먼스를 하여 좋은 기념이 될 수 있었는데 비대면 대회가 되다보니 완주 메달을 달리기도 전에 택배로 메달을 먼저 받아보는 진풍경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렇게 받은 메달의 가치가 어느정도의 만족감을 주는지 의문스럽기도 합니다.

이에 이번 해피레이스 런20 에서는 이런 메달보다는 보다 값지고 의미가 있는 것을 준비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가 준비하고 있는 것은 바로 종이액자 입니다.

한쪽에는 증서를 다른 한쪽에는 자신의 사진을 넣어 사뮐 책상이나 집 책상 또는 선반 등에 올려놓음으로서 기념도 되고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기념이 될 수 있을듯 하여 준비하고자 합니다.

특히 증서는 참가와 동시에 기부가 되는 것이어서 금액을 떠나 의미있는 증서가 될것같아 준비한 것입니다.

메달보다는 종이 액자가 더 큰 보람이 될듯하여 준비하고자 합니다.

(위 사진은 참고 디자인 입니다만 이대로 제작될듯 합니다)